배두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은 너다 두부 만두"라는 글과 함께 고급스러운 접시 위에 놓인 만두 사진을 게재했다.
평소 요리도 거의 하지 않고, 절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배두나는 이날도 단출하게 식사를 하는 모습이다.
앞서 배두나는 지난 4월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2'에 출연해 "나는 요리를 안 한다. 시켜 먹지도 않는다"며 "배가 고파서 죽을 것 같을 때까지 안 먹는다. 보통 배가 고파 죽을 거 같은데 요리를 하겠다는 생각이 안 든다. 당장 뭔가 꺼내 먹어야 하니까 밥, 김, 김치를 먹는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