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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홍콩 상류층 동네 이사' 매일 으리으리한 외식 "지인 격리 해제 기념"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8-25 10:12

강수정, '홍콩 상류층 동네 이사' 매일 으리으리한 외식 "지인 격리 해…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에서의 생활을 전했다.



강수정은 25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China Club에서 딤섬 점심. 지인 격리 해제 기념으로 반가운 만남"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사진 장인에게 사진 받아서 사용 #내 사진 많이 찍어줘서 고마움 #옆 테이블이 또 반가운 사람들 앉아 있고"라면서 즐거운 홍콩에서의 점심을 전했다.

사진에는 큰 규모를 자랑하는 레스토랑 계단에 선 강수정의 해맑은 모습이 담겼다.

강수정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지만 마스크를 꼭 쓰고 이동하며 방역에 힘썼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결혼과 함께 홍콩 생활을 시작한 강수정은 지난해 상류층만 산다는 '리펄스 베이'로 이사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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