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블랙홀맨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이선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선진의 전방위적인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1995년 슈퍼 엘리트 모델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이선진은 1997년 SBS 드라마 '모델'을 시작으로 '내 머릿속의 지우개', '퍼펙트 게임', '최고의 미래', '이몽', '이번엔 잘 되겠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왕성한 활약을 펼쳐왔다.
이와 관련 블랙홀맨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선진은 드라마, 영화, 예능 등 장르를 불문하고 여러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는 배우이자 엔터테이너다. 블랙홀맨 엔터테인먼트는 이선진의 진가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새로운 전환점을 맞은 이선진의 향후 활동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