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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50세에도 다이어트 위한 몸부림 "전지훈련...코 골고 자야지"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8-24 21:56

수정 2021-08-2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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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50세에도 다이어트 위한 몸부림 "전지훈련...코 골고 자야지"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김원희가 다이어트를 위해 비를 맞으며 운동했다.



김원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빨리 걷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운동 중 셀카를 촬영 중인 김원희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카메라를 응시 중인 김원희. 어둠 속에서도 김원희의 동안 비주얼은 빛났다.

이어 "다이어트 위한 몸부림"이라면서 비를 맞으면서도 운동을 하는 등 엄격한 자기 관리 중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김원희는 "전지훈련, 비맞으니 파마 살아남"이라면서 "집에 다와서 셀카찍다 급 지침. 코 골고 자야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원희는 MBN 예능 프로그램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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