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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감량' 제이쓴, 얼마나 더 멋있어지려고...스쿼트에 넉다운 "이럴 줄 알았으면 안 왔지"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8-24 13:33

수정 2021-08-24 13:33

'10kg 감량' 제이쓴, 얼마나 더 멋있어지려고...스쿼트에 넉다운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운동을 하며 자기관리 중이다.



제이쓴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 스쿼트 한다는 얘기 없었잖아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운동을 위해 헬스장을 찾은 제이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트레이너와 운동 중인 제이쓴. 이때 운동에 지친 듯 바닥에 주저 앉아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제이쓴과 팔짱을 낀 채 제이쓴을 보고 있는 트레이너의 상반된 표정이 웃음을 안겼다.

제이쓴은 "이럴 줄 알았으면 안 왔지"라고 덧붙여 운동을 하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최근 제이쓴은 "헬린이 3주차인데 이제 헬스장 음악이 들린다. 원래 힘들어서 음악이고 나발이고 1도 안 들렸는데"라면서 운동을 시작했음을 알린 바 있다.

앞서 제이쓴은 걸그룹 식단을 활용해 체중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제이쓴은 지난 2018년 홍현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TV조선 '와카남'에 출연 중이다. 또한 제이쓴은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 MC로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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