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 스쿼트 한다는 얘기 없었잖아요"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운동을 위해 헬스장을 찾은 제이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트레이너와 운동 중인 제이쓴. 이때 운동에 지친 듯 바닥에 주저 앉아 멍한 표정을 짓고 있는 제이쓴과 팔짱을 낀 채 제이쓴을 보고 있는 트레이너의 상반된 표정이 웃음을 안겼다.
최근 제이쓴은 "헬린이 3주차인데 이제 헬스장 음악이 들린다. 원래 힘들어서 음악이고 나발이고 1도 안 들렸는데"라면서 운동을 시작했음을 알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