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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유하나, 목디스크로 병원 입원...환자복 입고 "피부는 안 썩어서 다행"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8-24 13:15

수정 2021-08-24 13:15

'이용규♥' 유하나, 목디스크로 병원 입원...환자복 입고 "피부는 안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유하나가 목디스크로 병원에 입원했다.



유하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결국 목디스크 환자는 입원"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목디스크로 병원에 입원한 유하나가 환자복을 입고는 자신의 발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 담겨있다.

이때 다소 짧은 환자복 바지. 유하나는 "바지 작다"면서 "저 스몰 주셨는데 생각보다 덩치가 있어요. 말 못하고 받아서 입었지만 저 M사이즈 랍니다"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유하나는 24일 "상태는 메롱이라도 피부는 안 썩어서 다행"이라면서 입원 후 근황이 담긴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유하나의 옅은 미소 속 입원 중에도 환하게 빛나는 피부에 눈길이 쏠렸다.

또한 그는 "쳇 그래도 입원한다고 눈치게임으로 먼저 없어지는 자기가 좋아하는 간식 내 가방에 챙겨줬네. 감동"이라며 남편 이용규를 향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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