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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질환 극복' 이승연, "몸 자체 압력 높아지니까 순환길 좁아져서…"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8-24 11:27

수정 2021-08-24 11:30

'갑상선 질환 극복' 이승연, "몸 자체 압력 높아지니까 순환길 좁아져서…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승연이 건강 꿀팁을 전했다.



이승연은 24일 SNS에 "안녕히 주무셨어요? 밤 사이 여러곳에 태풍 피해 없으셨는지 궁금해요. 모쪼록 아무 피해 없이 넘어가기를"라며 밤사이 온 태풍 피해를 우려했다.

이어 "습기는 꽉 차 있는데 차가운 바람이 훅 부니까 몸이 몸이... 몸 자체 압력이 높아지니까 상대적으로 순환길이 좁아져서 몸이 더 찌뿌뜨뜨한가 봐요"라면서 몸상태를 걱정했다.

그는 "이럴 때 배랑 손발은 차갑지 않게 너무 찬 음식은 드시지 마시구 따뜻한 물이랑 차 많이 드셔요"라며 팁을 전하기도 했다.

이승연은 "이럴 때 꿀생강있으면 넘 좋아요. 눈 뜨자 마자 따끈하게 꿀생강 드시면 순환도 확 돌고 생강의 좋은 성분을 더 잘흡수시켜주는 꿀 이랑 같이 있는데다가 황금비율이라 평소에 생강차 별로 좋아하지 않으셨던 분들도 그냥 순삭 이어요~"라며 꿀생각차 효능을 나눴다.

그러면서 "만난 거 드시고 건강도 챙기시고 기분 좋게 하루 시작하셔요~ #몸이 상쾌하면 마음도 상쾌해요 #짜증날 땐 몸이 아플 때가 많아요"라고 독려했다.

사진에는 아침부터 붓기 하나 없이 갸름한 얼굴로 꿀생강차를 마시는 이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배우 이승연은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와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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