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 함께 식사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참 잘 먹는 40세 연하남", "엄마가 졌다. 안 뺏어 먹을게. 천천히 먹어", "내 껌딱지"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
모두 재치 있는 표현으로 안선영의 남다른 유머감각이 돋보인다. 코믹하지만 아들을 향한 애정도 가득하다. 사진 속 안선영은 팥빙수를 먹는 아들을 흐뭇하게 바라봐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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