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니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빠리지엔느 느낌으로 빠담빠담"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니키리는 레트로풍의 찻집에서 일상을 즐기고 있다. 휴대전화 너머 무언가에 집중하는 모습. 자유로운 분위기와 특유의 유니크한 매력이 돋보인다.
이후 니키리는 "태오가 미국으로 촬영때문에 떠나고 나서 옆자리가 허전한거예요. 그래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상실감이라는 감정은 대체 무엇인가라는 사유까지 가게 된 거죠^^"라고 해명해 모두를 안심시켰다. 니키리는 "저는 아티스트라서 인생의 감정들을 사유로 연결시켜 생각하는 버릇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런 것들을 종종 쓰는 인스타여서 어제도 별생각없이 저의 생각을 올린것 뿐인데ㅎㅎㅎ"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