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30주차, 병원 검진 다녀왔어요. 애들 몸무게 첫째 1.4kg 둘째 1.2kg 셋째 1.4kg 나왔어요. 저도 다 정상~!! 이제는 병원 갈 때마다 더 긴장되고, 다음달에 아이들 만날 생각에 너무너무 설레네유"라고 전했다.
전날 황신영은 남다른 D라인을 뽐내며 산책하는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몸무게가 90kg이 훌쩍 넘었다고 밝힌 황신영은 걷는 게 다소 힘든 듯 천천히 걸음을 옮겼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결혼, 올해 초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를 임신했다. 9월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