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식의 무남독녀 외동딸 이수민이 "제발 우리 아빠 좀 살려 달라"며 간곡한(?) SOS를 청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용식은 과거에 심근경색으로 생사를 넘나드는 큰 위기를 겪었고, 이후 건강관리를 소홀히 해 면역력 저하와 혈관 건강,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으로 고생을 했다고 전했다. 그래서 딸 이수민은 "아빠의 건강을 되찾길 바라는 마음으로 '건강한 집'을 찾았다"며 출연 이유를 밝혀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이수민의 가장 큰 걱정은 아빠의 '뱃살'이었다. 뱃살 때문에 면역력도 떨어지고 혈관 건강도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아빠의 다이어트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실제 복부비만이 있으면 심근경색 재발 위험과 심장마비 위험이 크게 높아질 수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장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데, 오늘 '건강한 집'에서 장 건강을 지켜 면역력을 사수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 비법을 알아본다.
뽀식이 이용식 부녀의 건강 다이어트 비법은 오늘(23일) 저녁 7시 TV CHOSUN '건강한 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