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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양은지, 허벅지 안 쪽 '시퍼런 멍' 한가득…"축구가 뭐라고"

김준석 기자

입력 2021-08-23 11:19

수정 2021-08-2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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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양은지, 허벅지 안 쪽 '시퍼런 멍' 한가득…"축구가 뭐라고"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그룹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양은지가 멍든 허벅지를 공개했다.



양은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지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어요 이 축구공이 뭐라고 … 멍들고 까져도 계속 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양은지는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 나아질 양언지를 기대해 주세요 오늘도 재방송보시고 제 멍든 다리에 놀라신 분들이 쪽지를 보내주셔서… #얼마나감사하던지요 그런분들 때문에 힘을 내 봅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양은지는 "#엄마는축구중 #골때리는그녀들 #국대패밀리 #주말에도재방송덕에 #양언지 #응원의쪽지에뭉클"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축구를 하다 다쳐서 허벅지 안쪽 멍든 다리가 시선을 모은다.

해당 게시물을 본 양은지의 친언니 양미라는 "멋있다!! 너 연습 다니는거 보고 진짜 축구선수인줄 알았어 힘내라"라고 응원의 글을 남겼다.

한편 양은지는 2009년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양은지는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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