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앙. 흰둥이 완전 수술이네"라며 수리 중인 자동차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으르렁 냉각수 첨가제를 주유구로 넣는 사고 쳤다가.. 복원 달인 션킴 회장님이 흰둥이 쏵~~ 아픈 곳 고쳐 주시는 중"이라며 "흰둥이는 심장을 다쳐서 좀 오래 걸린대. 미안"이라고 털어놨다.
앞서 이상아는 냉각수 첨가제를 주유구에 넣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밝히면서 "흰둥이 견인차 태워 병원행. 바보다 주인이. 어쩐지 애가 힘이 딸리더만"이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