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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첫 방송 '노포의 영업비밀', 찐 영업 비밀→박나래X박찬일 케미 '기대↑'

조지영 기자

입력 2021-08-23 14:57

오늘(23일) 첫 방송 '노포의 영업비밀', 찐 영업 비밀→박나래X박찬일…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오늘(23일) 첫 방송을 앞둔 tvN '노포의 영업비밀'을 더욱 즐기기 위한 관전포인트가 공개됐다.



'노포의 영업비밀'은 노포를 찾아 그곳이 오랜 세월 살아남을 수 있었던 특별한 영업 비밀을 파헤치는 미식 탐방 예능이다. 평균 업력 50년 이상의 노포들이 대를 이어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가 낱낱이 밝혀질 예정. 레시피뿐만 아니라 마케팅, 인테리어, 영업 철학 등 노포의 성공에 숨겨진 다양한 요소들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박나래와 박찬일 셰프가 노포 조사단으로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제작진은 오늘 첫 방송하는 '노포의 영업비밀'을 더 재미있게 즐기기 위한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 최초 공개되는 노포의 '진짜' 영업 비밀들

이날 방송에서 박나래와 박찬일 셰프는 7, 80여 년 동안 옛 모습을 간직해온 두 노포를 찾는다. 두 사람은 식당을 들어설 때부터 예리한 관찰력으로 노포들이 오랜 세월을 버틸 수 있었던 비결을 분석한다.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날 방송에서는 노포의 주인장이 지금껏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영업비밀을 직접 공개할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돋운다.

▶ 군침 유발하는 감각적인 연출

또한 오늘 방송에서는 노포의 음식들을 감각적인 연출로 담아내 시청하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재료 손질부터 조리 과정까지 섬세하게 담아낸 연출이 시청하는 것만으로도 군침을 자극한다. 또한 박나래와 박찬일 셰프의 생생한 맛 묘사도 기대 포인트다. 특히 박나래는 한입 먹자마자 "닭살 돋았다. 식감이 너무 좋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시대를 초월해 사랑받았던 음식들의 향연은 이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 노포 조사단 박나래 X 박찬일 셰프 케미

'노포 조사단' 박나래와 박찬일 셰프는 이날 첫 방송부터 단원-단장 간 케미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처음 먹어보는 음식들에 궁금증이 폭발한 박나래와,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박나래의 질문에 하나하나 답하는 박찬일 셰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 특히 박찬일 셰프는 음식을 설명하며 관련된 역사적 지식 또한 아낌없이 풀어내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tvN 미식 탐방 예능 '노포의 영업비밀'은 오늘(23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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