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임신 30주 차. 아직까지는 걸을 만 해요. 사실 조금 힘들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검은색 원피스를 입고 산책하는 황신영이 모습이 담겼다. 세쌍둥이를 임신 중인 황신영은 차원이 다른 D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황신영은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의 '댄수다' 코너를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지난 2017년 12월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황신영은 최근 인공 수정으로 이란성 세쌍둥이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