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 이윤지 딸 소울, 거울 속 내 모습에 빠져든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지"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윤지가 귀요미 딸들의 일상을 공유했다.

이윤지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빠져든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윤지의 두 딸 라니, 소울 양의 주말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관찰 중인 소울 양. 양갈래 헤어스타일에 꽃무늬 치마를 입은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특히 거울 속 자신의 모습을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소울 양의 사랑스러운 일상은 랜선 이모들까지 미소짓게 했다. 또한 소울 양 뒤에서 남다른 텐션을 보여주고 있는 라니 양의 모습도 포착돼 웃음을 안겼다.

이윤지는 "스스로가 스스로에게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자. 라쏘야"라면서 "라니는 마스크 착용, 소울이는 바로 새 것으로 교체해주었습니다"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