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라면천국'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최고의 라면을 차지하기 위한 여섯 남자의 불꽃 튀는 여행기가 그려진다.
'라면천국' 특집의 대미를 장식할 라면을 위해 초특급 게스트가 등장, 게스트와 1대 1의 오붓한 식사 시간이 걸린 기상 미션이 시작된다. 이에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인물을 언급하며 기대감에 부푸는가 하면, 김종민은 "이거 벌칙 같은데?"라며 의심하면서도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고.
기상 미션에 당첨된 단 한 명에게만 제공되는 특별한 기회에 멤버들은 한치의 양보 없는 열띤 신경전을 벌인다는 후문이다. 오로지 운이 운명을 좌지우지하는 상황에 현장에는 환호와 절규가 오간다고 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