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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부촌 사모님' 강수정, 남편이 기미 있어 보인다고 꼬집자 '당황'.."흥!"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8-21 16:21

수정 2021-08-21 16:22

'홍콩 부촌 사모님' 강수정, 남편이 기미 있어 보인다고 꼬집자 '당황'…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남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강수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기미 있어 보인다고 한 사진. 흥! 난 마음에 드는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은 오션뷰가 아름다운 한 식당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강수정은 해당 사진을 두고 남편이 "기미 있어 보인다"고 하자 섭섭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홍콩 금융 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결혼과 함께 홍콩 생활을 시작한 강수정은 지난해 상류층만 산다는 '리펄스 베이'로 이사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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