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은 강아지도 보험 없으면 절대 안 됨. 애 하나 키우는 것보다 (돈이) 더 드는 느낌. 보험 있어도 커버가 되는 게 별로 없지만, 그래도 보험 필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은지는 반려견이 계속 설사를 하자 진찰을 받기 위해 동물병원으로 향했다. 이후 박은지는 "검사 결과 다행히 큰 문제는 없대요"라고 전하며 "우리 공주(반려견) 밥도 많이 먹고, 돈도 많이 잡아먹는 공주"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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