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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애엄마' 배윤정, 아들 탈수증 올까 무서워 SOS.."잠도 못 자고 너무 지쳐"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8-21 10:28

수정 2021-08-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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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애엄마' 배윤정, 아들 탈수증 올까 무서워 SOS.."잠도 못 …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배윤정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을 육아하며 생긴 고민을 토로했다.

배윤정은 "새벽 1시부터 조금 전까지 9시간을 분유 거부하고 울고불고. 탈수증 올까 무섭. 배가 너무 고파 입은 허둥 지둥 난리 났는데, 젖병만 물리면 자지러지게 우네요. 근데 쪽쪽이는 열심히 빨아요. 혼자 웃기도 하고 잘 노는데 분유만 먹이려고 하면 머리까지 흔들며 거부해요. 젖병도 바꿔보고 꼭지도 바꿔도 안 돼요"라고 호소하며 "다들 이럴 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잠도 못 자고 너무 지치네요"라고 전했다. 42세 늦깎이 엄마로서의 고충이 전해진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6월 아들을 출산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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