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도 그림 열심히 그린다! 그리고 잠시 한 눈 파는 사이...TV장이 파괴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소영이 딸을 위해 열심히 그린 그림이 담겨있다. 그런데 그 사이 딸이 TV장에 낙서를 해 놓았고, 이에 김소영은 "오마이 갓! 이거 어떻게 지우지, 망했다"라고 외쳤다. 김소영의 육아 일상을 본 많은 엄마들은 공감한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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