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숍에서 만난 커플들을 보고 느낀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유하나는 "난 내 지갑에서 카드 꺼내는데 다들 남친 지갑에서 카드 나오네. 안 부럽다, 안 부럽다, 안 부럽다"라며 "약속한 듯 다들 커플.. 지금 옆에서 여친한테 '네가 사달라면 어떻게든 구해서 사줄게!'하는데 영 밉상이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유하나가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유하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숍에서 만난 커플들을 보고 느낀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유하나는 "난 내 지갑에서 카드 꺼내는데 다들 남친 지갑에서 카드 나오네. 안 부럽다, 안 부럽다, 안 부럽다"라며 "약속한 듯 다들 커플.. 지금 옆에서 여친한테 '네가 사달라면 어떻게든 구해서 사줄게!'하는데 영 밉상이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유하나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유하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숍에서 만난 커플들을 보고 느낀점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유하나는 "난 내 지갑에서 카드 꺼내는데 다들 남친 지갑에서 카드 나오네. 안 부럽다, 안 부럽다, 안 부럽다"라며 "약속한 듯 다들 커플.. 지금 옆에서 여친한테 '네가 사달라면 어떻게든 구해서 사줄게!'하는데 영 밉상이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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