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신주아가 태국 현상황에 우려했다.
신주아는 17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태국 현재상황"이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휴.. 어떡하냐.. 태국에도 봄날이 오기를.."이라며 현상황에 대해 걱정했다.
현재 태국에서는 현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반발한 대규모 반(反)정부 시위가 이어지면서 조만간 계엄령이 발동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시위대는 지난해 태국에서 민주화 운동을 일으킨 청년층을 주축으로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자 라차니쿤과 결혼해 현재 태국에서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