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란장미나무? 나는 그림을 좋아하지 잘 그리질 못한다 너무 못생겼다 화투 패에 있는 그 빨간 꽃 닮았네 물감이 아까운 날 매직으로만 그리고 살까"이라며 직접 그린 그림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권민아가 직접 그린 그림이 담겨 있다. 특히 뛰어난 그림 실력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권민아는 최근 전 연인과의 사이에서 불거진 양다리 논란으로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이 여파로 지난달 극단적 선택을 시도, 대중에게 충격을 줬다. 하지만 이내 SNS를 통해 밝은 모습을 전해 팬들의 걱정을 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