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가 부담스럽다고 얼빡샷 좀 그만 올리라고 했는데 내 팔이 짧은가봐. 계속 얼굴이 크게 나온다? 아님 얼굴이 큰가봐유ㅋ 에잇! 열받아서 흔들린 사진 투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우는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얼굴이 크게나왔다는 설명과 달리 한지우는 자그마한 얼굴과 러블리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또한 흔들린 사진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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