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케이는 16일 네이버 브이라이브를 통해 "10월 12일 국방의 의무를 하러 가게 됐다. 카투사에 붙었다. 나중에 다 알게될 사실이니까 내가 제일 먼저 말하고 싶었다. 슬퍼하지 마라.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올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라"고 밝혔다.
이어 "데뷔 때부터 늘 좋은 음악,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말씀 드렸다. 지금 할 수 있는 것 중 최선이 좋은 음악인 것 같아 또 하나의 앨범을 준비했다.최대한 많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앨범 준비를 했다. 최대한 많이 웃고 또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영케이는 2015년 데이식스로 데뷔, '예뻤어' '좋아합니다' 등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또 지난달에는 데이식스 유닛 데이식스(이븐 오브 데이)로 '뚫고 지나가요'를 발표하고 8일 첫 온라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