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11에 있는 레고랜드. 스테이케이션 하러 온 김에 다 하자 싶어서 왔는데… 작은 공간에 뭐가 참 없었다. 하지만 그 속에서 아이는 두시간 넘게 즐겁게 놀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정의 아들은 홍콩의 한 레고 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하지만 강수정은 불만족스러운 듯 "#한번은 오케이, 두번은 노노 #어른은 할거 한개도 없는데 입장료 미워"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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