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도쿄올림픽 유도에서 은메달을 품에 안은 조구함은 TV CHOSUN 대표 예능프로그램인 '뽕숭아학당'에 출연을 확정했다. 조구함이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 등 트롯맨 톱6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올림픽이 스타들에 대한 예능프로그램들의 빗발치고 있는 가운데, '뽕숭아학당' 역시 올림픽 스타들과 함께 하는 특집 편을 준비중이다. 조구함과 함께 할 다른 올림픽 스타들도 섭외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구함은 도쿄올림픽 유도(-100㎏급)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멋진 경기만큼이나 상대 선수에 향한 빛나는 매너로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