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의 잘한 일을 꼽으라면 저는 남편이랑 같이 하는 운동을 시작한거라고 말하고 싶어요. 테니스를 배운지 6개월에 접어들었는데요. 함께 땀흘리니 정말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과 함께 테니스를 치며 운동 중인 모습. 취미생활을 함께 공유하며 달달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이들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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