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는 1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태국시간 밤 9시부터 통행금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경찰들 출동.."이라며 "한국보다 두 시간 느린 태국! 요즘 민주화운동에 코로나에 휴.."라고 한탄했다.
현재 태국에서는 현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반발한 대규모 반(反)정부 시위가 이어지면서 조만간 계엄령이 발동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시위대는 지난해 태국에서 민주화 운동을 일으킨 청년층을 주축으로 형성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