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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출신 강인, 충격적 근황…몰라보게 살 빠진 모습

백지은 기자

입력 2021-08-17 10:05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 충격적 근황…몰라보게 살 빠진 모습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의 근황이 공개됐다.



방송인 LJ는 16일 자신의 SNS에 "내가 너랑 둘이 여기를. 내동생 알럽합니다 강인"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인은 선베드에 누운 LJ의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초록색 모자에 선글라스, 민소매 티셔츠에 반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호캉스룩을 선보인 강인은 과거 활동당시보다 몰라보게 살이 빠진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강인은 2005년 슈퍼주니어 멤버로 데뷔, '쏘리쏘리' '미인아' 등을 히트시키며 '한류제왕'으로 군림했다. 남다른 비주얼에 예능감까지 갖춰 드라마 영화 뮤지컬 방송 라디오 등 전방위 활약을 펼쳤으나 2009년을 기점으로 자기관리에 실패, 시민과의 폭행시비, 음주운전 및 뺑소니 논란, 예비군 훈련 불참 논란, 후배 아이돌 욕설 논란, 폭행 논란 등을 일으킨 끝에 결국 팀을 탈퇴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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