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tvN '우도주막'이 더욱 강력해진 서비스로 중무장했다.
이날 문세윤과 카이는 해녀로 변신, 바다로 향했다. 현지 제철 식재료 성게를 구하기 위한 것. 해녀님은 "바다가 만만한 게 아니다"고 했고, 문세윤은 카이를 향해 "3분 10초를 잠수하는 애다"고 자랑했다. 촬영 한 달 전, 카이는 이날을 위해 프리다이빙 훈련 등 특훈까지 받아왔다고.
이후 카이가 잡은 성게와 해녀가 잡은 성게를 세척, 손질, 이를 맛 본 카이는 "춤을 8살때 시작했다. 그때가 생각이 난다"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