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사랑♥ 남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연수의 자녀 지아, 지욱 남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벌써 15살, 14살이 된 지아, 지욱 남매. 훌쩍 큰 근황 속 키만 컸을 뿐 여전히 귀여움 가득한 남매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연수는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했지만 2015년 이혼했다. 지아와 아들 지욱을 홀로 양육 중이며, 이들은 각각 골프선수와 축구선수가 되기 위해 전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