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RPG에 따르면 지난 11일 신규 클래스 '소서리스'를 업데이트 한 이후 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24만명을 넘었고, 지난 7월 이후 순수 이용자 수도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특히 11일에는 직전 주 대비 신규 이용자수가 304%, 복귀 이용자수는 256%가 증가하며 대부분의 서버에서 입장 대기열이 발생하고 신규 캐릭터 생성이 제한되면서 긴급히 신규 서버를 오픈하는 등 정식 서비스 3년차임에도 여전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음을 증명했다.
'로스트아크'에선 올해 들어 신규 대륙 '베른 남부'를 시작으로 군단장 레이드 '마수군단장 발탄', 신규 클래스 '건슬링어', 군단장 레이드 '욕망군단장 비아키스', 신규 클래스 '스트라이커', 군단장 레이드 '광기군단장 쿠크세이튼'을 차례대로 선보였으며, 지난 7월에는 게임 사상 최대 규모의 군단장 레이드 '몽환군단장 아브렐슈드'를 업데이트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