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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 이후 최고 동접자 24만명 돌파

남정석 기자

입력 2021-08-16 16:23

수정 2021-08-16 16:23

'로스트아크', 신규 클래스 업데이트 이후 최고 동접자 24만명 돌파


스마일게이트 RPG는 온라인 MMORPG '로스트아크'가 최고 동시 접속자수 24만명을 넘으며 새로운 기록을 썼다고 밝혔다.



스마일게이트 RPG에 따르면 지난 11일 신규 클래스 '소서리스'를 업데이트 한 이후 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24만명을 넘었고, 지난 7월 이후 순수 이용자 수도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특히 11일에는 직전 주 대비 신규 이용자수가 304%, 복귀 이용자수는 256%가 증가하며 대부분의 서버에서 입장 대기열이 발생하고 신규 캐릭터 생성이 제한되면서 긴급히 신규 서버를 오픈하는 등 정식 서비스 3년차임에도 여전히 인기를 이어가고 있음을 증명했다.

'로스트아크'에선 올해 들어 신규 대륙 '베른 남부'를 시작으로 군단장 레이드 '마수군단장 발탄', 신규 클래스 '건슬링어', 군단장 레이드 '욕망군단장 비아키스', 신규 클래스 '스트라이커', 군단장 레이드 '광기군단장 쿠크세이튼'을 차례대로 선보였으며, 지난 7월에는 게임 사상 최대 규모의 군단장 레이드 '몽환군단장 아브렐슈드'를 업데이트 했다.

더불어 오는 9월까지 초고속 성장 지원 이벤트를 필두로 한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아스탤지어'를 진행하는 등 월평균 1건 이상 대형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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