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는 현재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고급 빌라에 거주 중이다. 이 빌라는 국내 내로라한 톱스타 및 셀러브리티가 사는 고급 빌라로, 박나래는 자신이 출연 중인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종종 집을 공개해왔다. '나 혼자 산다' 방송 당시 박나래는 고급 빌라 거주에 대해 "월세로 살고 있다"며 밝혔다. 그가 살고 있는 고급 빌라는 약 1000만원의 월세 매물이 나오는 빌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박나래는 지난달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주택이 감정가 60억 9000만원에 경매시장에 나와 입찰에 참여했고, 55억1100만원에 최종 낙찰받아 다시 한번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전입신고는 주민등록법상 이사를 한 뒤 14일 이내에 실 거주지에 맞춰 신고를 하는 제도다. 이를 어길시 위장전입이 될 수 있고 문제가 될 경우 징역 3년 혹은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