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쌍둥이 임신 29주차 바디체크. 여전히 아주~~잘 먹고 잘 싸고 잘 자고...? 이거 너무 많이 자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또 잘 잤네유~~ ㅎㅎ"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황신영은 "근데 요거 글 쓰면서도 왜 글이 두개로 보이고 그러죠ㅋㅋㅋ좀 겹쳐서 보여요 너무 많이 자서 그런가여;; ;;막달이라 그런건가영..??ㅋㅋㅋ제 눈이 왜이러쥬??? 좀 걸어야 겠어영. 드뎌 일주일만 지나면 임신 30주차 진입~ 앞자리 숫자가 곧 3자로 바뀌네유~~ 이제 배가 트기 시작 했어여 좀 힘들지만 이 좁은 배에서 셋이 같이 있는 애들이 더 힘들 것 같아요.. 제가 힘든 티 내면 안되겠지유~ 저도 건강하고 애들도 건강하니 넘 다행이구요~ 남은 몇 주 더더 화이팅팅 해볼게유"라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산을 앞두고 엄청나게 커 진 배를 공개한 황신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세쌍둥이의 출산을 앞두고 트기시작한 배를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한편 응원의 글도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