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협 선관위는 지난 7월 13일부터 19일까지 대한가수협회 제7대 임원 선출을 위한 입후보자 등록을 받았으며, 이자연 현 회장의 단독 입후보로, 지난 13일 당선 확정회의와 본회 선거관리규정에 의하여 무투표 당선을 확정했다.
이에 이자연 현 회장이 제7대 회장으로 연임됐으며, 김용임, 김희진, 박상민, 소찬휘, 진성 등 새롭게 선출된 이사진과 임희숙, 조승구, 조한국 등 연임 이사진 및 감사 서수남 등으로 구성됐다.
가수협 사무국은 본회 정관에 의거하여 향후 이사회에서 지명직 이사(5인)와 회계전문 감사(1인)를 선출할 예정이며, 코로나 상황에 따라 하반기 중 제7대 임원 취임식을 통해 신규 집행부의 협회 운영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