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룰루랄라'에는 '(유출) 진짜 싸우는 현아 던'이라는 콘텐츠가 게재됐다.
영상 초반 "둘이 있으면 강하고 함께라면 무서울 게 없지"라는 자막이 등장하는데 곧바로 "일하는 방식이 달라 이렇게 된 건데", "기분 나쁜 일있어?", "근데 요즘 사랑 음악 안 쓰잖아" 등 둘 사이 조금 날카로운 대화가 오가기 시작한다.
또 현아는 던과 이야기하다가 "카메라 있다고 착한 척 하지마", "나는 요즘 네가 제일 무서워"라고 말한다. 또 "위험할 수 있는 일이잖아", "괜찮을 줄 알았다", "이게 말로는 되는 건데 되는건지 모르겠다" 등의 말을 이어나가 궁금증을 안겼다.현아는 "저희가 끝내는 건지, 끝내다 마는 건지. 진짜로 하는 건지 마는 건지. 사람이 할 수 없는 건데", "정신병 난 이 모습을 다 보여줘도 되는건가"라고 혼란스러워하며 눈물까지 터뜨렸고, 던도 "제정신으로 힘들다"라고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