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6일) 방송되는 '프리한 닥터M'의'프리한 스타' 코너에서는 량현량하의 프리한 일상이 공개된다. '프리한 스타' 주인공 소개와 동시에 량현량하의 동생 량하가 스튜디오에 등장해 추억 속 그 시절 히트송 '학교를 안 갔어' 댄스를 선보이며 초토화시켰다. '학교를 안 갔어' 단체 군무 춤판이 벌어진 것 외에 2000년도 추억 소환 토크 대방출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량현량하는 보아, 성시경, 샤크라, 박화요비 등 쟁쟁한 가수들과 같은 해인 2000년 1월 데뷔, 놀라운 실력으로 신드롬적인 인기를 누렸으며, 초등학교 6학년 13살 데뷔로 당시 가요계 최연소 데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한, SM에 먼저 캐스팅되었다가 JYP에서 데뷔하게 된 비하인드 및 량현량하 데뷔 시절 연습생이던 '비'의 에피소드, '싸이'의 데뷔 스토리 등 꿀잼 '라떼' 토크 및 당시 수많은 광고에 출연했는데 광고 계약금 평균이 약 1억 원이었던 것 등도 공개하며 2000년도 초등학생 '슈스'의 포스를 과시하기도 했다.
'프리한 닥터M' 스튜디오에 량하 혼자 출연해 궁금증을 자아냈던 쌍둥이 형제인 량현의 근황 및 량하의 약 13년 된 특별한 인연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실제 량하가 살고 있는 공간 등 그의 24시간 프리한 일상이 오는 16일 오전 9시 tvN STORY와 tvN에서 방송되는 '프리한 닥터M'에서 최초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