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보 딸바보"라는 글과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신현준은 안마 의자에 앉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귀여운 막내딸 때문으로, 신현준은 딸의 앙증맞은 손을 카메라에 비추며 흐뭇해했다. 자신에게 잠든 딸을 바라만 봐도 기분 좋은 늦둥이 아버지다. 신현준은 또한 자신의 손가락을 딸의 손에 올려 작디작은 크기를 가늠, 다시금 입꼬리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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