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남편과 새벽부터 촬영. 임산부보다 체력 약한 우리 남편 #힘내 #부부 #남편 #일어나 #또 촬영 가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문재완과 나란히 누워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쌩쌩한 이지혜와 달리 문재완은 새벽 촬영에 지친 듯한 모습. 임산부임에도 강철 체력인 이지혜의 모습이 돋보인다. 또 이지혜는 누워서도 인생샷을 남길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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