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는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최재율..자꾸 엄마 핸드폰 가져가서 요런 치명적인 셀카 찍어놓지 말라구. 엄마 요즘 자기 전마다 오늘은 어떤 사진 찍었나 기대하잖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아들 재율 군이 남긴 셀카가 담겼다. 재율 군은 엄마 율희의 휴대폰으로 직접 셀카를 찍어놓은 모습. 얼굴 뿐 아니라 무릎, 다리 등도 찍어놔 귀여움을 더한다. 엄마, 아빠를 골고루 닮은 재율 군의 귀여운 비주얼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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