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피"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의자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눈길을 끄는 건 산다라박의 스타일이었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 전체를 가린 산다라박. 이어 더운 여름날 털조끼를 착용, 여기에 초록색 장화를 매치한 계절을 앞서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러나 산다라박은 이 마저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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