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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7개월' 박은지, LA서 남편이 4등신으로 찍자 당황 "대체 뭐가 진실?"

정유나 기자

입력 2021-08-13 13:17

수정 2021-08-1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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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7개월' 박은지, LA서 남편이 4등신으로 찍자 당황 "대체 뭐가…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임신 근황을 전했다.



박은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당 검사 드뎌 마쳤어요. 결과는 내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임신성 당뇨 검사를 마치고 나온 모습. 임신 7개월차인 박은지는 "이제 패션이고 뭐고 편한게 제일이네요"라고 솔직한 마음을 밝혔다.

또한 박은지는 남편이 찍어준 두 장의 사진에 대해 "첫 피드, 내가 바라는 비율. 마지막 피드, 남편이 바라보는 나. 참말로 갭이 크네요. 대체 뭐가 진실일까요? #마지막 사진 #4등신"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은지는 2018년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 현재 LA에 거주 중이다. 최근 결혼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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