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찬아 웃어봐' 그러면 바로 활짝 웃어주는 겸둥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 우찬 군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민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휴대폰 어플을 이용해 셀카를 촬영, 토끼로 변신한 모자의 모습이 웃음 가득하다. 혀를 내민 채 똑 닮은 표정을 선보이고 있는 모자. 애교 가득한 사랑스러운 엄마와 아들의 모습은 웃음을 안겼다.
현재 둘째 임신 7개월 차인 박민정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근황과 함께 살짝 나온 D라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