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뉴스

김경화, '167cm·51kg'에도 다이어트...하루 세 끼 밥 먹었다더니 "10일만에 1.8kg 감량"

정안지 기자

입력 2021-08-13 08:46

수정 2021-08-13 08:47

more
김경화, '167cm·51kg'에도 다이어트...하루 세 끼 밥 먹었다더…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김경화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지난주부터 시작한 소소한 다이어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경화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테이블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듯한 김경화. 이때 검은색 원피스를 착용한 김경화는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경화는 "늘 양 껏, 배불리 먹은 적이 없는데 몸이 불었다고 투덜댔더니 현실 삶을 아는 가족 3인이 합심하여 식습관 지적을 시작하더라"면서 "그때 결심하고 4일만에 0.8kg 감량, 10일만에 1.8kg 감량 그리고 유지 중"이라고 다이어트 중인 사실을 밝혔다.

이어 그는 "오늘부터는 도움을 받으면서 디톡스에 힘써보려 한다"며 "한가지 팁 먼저 드리면 세 끼는 모두 밥을 먹었다"면서 해시태그로 '평생하는 다이어트'라고 덧붙였다.

현재 SNS를 통해 소통 중인 김경화는 지난 3월 키 167.9cm, 몸무게 51.95kg라며 신체 사이즈를 공개한 바 있다.

한편 김경화는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경화는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2015년 퇴사 이후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