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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함소원, '조작 논란' 당시 심경 어땠나 "힘들 때 혜정이 때문에.."

김수현 기자

입력 2021-08-13 14:59

'진화♥' 함소원, '조작 논란' 당시 심경 어땠나 "힘들 때 혜정이 때…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의 귀여움을 과시했다.



함소원은 13일 SNS에 "등원시키고 나와서 하루종일. 여러분들도 오늘 하루 혜정이 사진 보고 많이 웃으세요~"라며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힘들 때 혜정이 때문에 많이 이겨냈는데 오늘 기분 조금이라도 그랬던 분들 사진 보고 웃으면서 툴툴 털고 또 행복하게 마무리 해요. 행복 바이러스 드릴께요 ~"라면서 혜정 양의 귀여움을 자랑했다.

영상 속 함소원의 친정 어머니는 "거울보면서 해"라며 혜정 양에게 애교를 부려 보라 했다.

이에 함소원은 "거울아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라 묻자 혜정 양은 수줍어 하면서도 "나!"라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하며 주목받았지만 조작 논란으로 하차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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