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네이버 라이브 생중계 채널을 통해 MBN 새 서바이벌 오디션 예능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신동엽, 신영희, 김동완, 이홍기, 허경환이 참석했다.
이홍기는 "국악을 처음 접했다. 다양한 음악에도 국악이 들어가는 순간 한국의 맛이 나더라. 언젠가는 나도 내 음악에 국악을 퓨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했다. 꼭 록과 섞고 싶다.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앨범을 낼 것이다"고 애정을 전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