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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판스타' 이홍기 "록과 국악 접목한 앨범 만들고파"

조지영 기자

입력 2021-08-13 14:16

'조선판스타' 이홍기 "록과 국악 접목한 앨범 만들고파"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이홍기가 "내 음악 록과 국악 접목해 새 앨범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13일 오후 네이버 라이브 생중계 채널을 통해 MBN 새 서바이벌 오디션 예능 'K-소리로 싹 가능, 조선판스타'(이하 '조선판스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신동엽, 신영희, 김동완, 이홍기, 허경환이 참석했다.

이홍기는 "국악을 처음 접했다. 다양한 음악에도 국악이 들어가는 순간 한국의 맛이 나더라. 언젠가는 나도 내 음악에 국악을 퓨전하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했다. 꼭 록과 섞고 싶다.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앨범을 낼 것이다"고 애정을 전했다.

'조선판스타'는 다양한 장르와 국악의 파격적인 크로스 오버를 선보이는 대한민국 최초 퓨전 국악 오디션이다. 신동엽이 진행을 맡고 신영희, 이봉근, 김나니, 김조한, 김정민, 김동완, 이수영, 이홍기, 데프콘 등이 출연한다. 오는 14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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