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은 13일 인스타그램에 "요즘 영화 작업 때문에 쉴 시간이 없던 나에게 여유를 선물해준 우리 솔이 고마왕! 이쁜 사진도 고마와. 우리 광복이 더워쪄"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춘천의 한 카페에서 아내 이솔이, 반려견 광복이와 함께 힐링하는 박성광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영화 '욕', '슬프지 않아서 슬픈' 등을 연출한 적이 있는 박성광은 지난 2일 첫 장편 영화 연출에 도전했음을 알렸다. 또한 이솔이는 최근 10년간 근무하던 제약회사를 퇴사하고 2세 계획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