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한바탕 김종국의 에피소드를 밝혔던 이광수가 "여동생이 종국이 형을 통해 새 삶(?)을 살고 있다"며 이번에는 여동생에 대한 폭로전을 이어간다.
이광수는 "김종국과 사돈이 될 뻔 했다"며, 과거 김종국에게 여동생 소개팅을 주선했던 일화를 공개해 종국어머니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끝내 소개팅이 성사되지 못했던 웃픈(?) 사연을 밝히며 母벤저스를 폭소케 했다.
스튜디오에 웃음 바이러스를 몰고 온 이광수의 치명적인 매력은 오는 15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